<생일 / Birthday>
“생일, 기쁘고 즐겁지만 어쩐지 씁쓸한 날.”
Acrylic on canvas.
318*409 (mm)
2021
<취한 꽃이 속삭이길 / Drunk Flowers Whispered>
“집에 걸어오는길에, 아파트 화단밖으로 쏟아져 나온 꽃들을 보면 왠지 할말이 많아 보인다.
가만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귀를 대보기도 한다.
그럼 꼭 꽃들이 뭐라고 속삭이는것 같다.
내가 취한걸까 꽃들이 취한걸까.”
Acrylic on canvas
455*606 (mm)
2021
<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/ Over Thinking>
“멈추고 싶은데 멈출수가 없어.
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어지고 커져서
결국엔 내 목을 조르더라.”
Acrylic on canvas.
500*605 (mm)
2022
<동상이몽 / Different Thoughts>
“같은 것을 봐도,
너랑 내가 하는 생각은 다르겠지.”
Acrylic on wood panel
606*727 mm
2022
<일출일까 일몰일까 / Sunrise or Sunset>
“노을이 지는걸까 해가 뜨는걸까.
타오르고 있는걸까 꺼져가고 있는걸까.
기다려 봐야 알겠지.
어찌됐든 지금은 예쁘다.”
Acrylic on canvas.
606*727 (mm)
2021
<몽글몽글 / Fluffy Emotions>
“나도 모르게 몽글몽글 피어나고 부푸는 감정들”
Acrylic on canvas.
455*610 (mm)
2021
<공허해 / The Emptyness>
“온 우주에 나는 혼자인것만 같고
속이 구멍난것 처럼 허한 기분이 들때가 있다.
왠지 모를 그런 공허함을 채우고자 헛손질을 해보지만 결국 잡히는건 없다.”
Acrylic on canvas
606*727 (mm)
2021
<나른한 오후 / Lazy Afternoon>
“마냥 불안하고 나른한 오후.
이렇게 늘어져도 되는 걸까 싶지만
체리는 달고 고양이는 귀여운걸.
졸립진 않은데 계속 눈을 감고싶다.”
Acrylic on canvas
335*460 (mm)
2021
<대가리 꽃밭 / Flower Head>
“매일 피어나버리는 이런저런 생각들.
그냥 마냥 아름답고 향기로운 생각만 하고싶은데….”
Acrylic on canvas
606*500 (mm)
2021
<와인은 이야기 꽃을 피운다 / Wine Blooms Good Talks>
“와인을 마시면 말이 많아진다.
이야기 꽃 피우기 좋은 수단.”
Acrlic on canvas
273*348 (mm)
2021
<물 속 / Underwater>
“가끔 땅위보다
숨쉴수 없는 고요한 물속이 더 아늑할것 같아.”
Acrylic on canvas
651*500 (mm)
2021
<비둘기는 무섭지 않아 / Pigeons Aren’t So Bad>
“비둘기는 알고보면 누군가 만들어놓은 망가진 태엽인형같은게 아닐까 생각한다.
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나 생각없어 보이는 눈까지… 어딘가 망가진 로봇같다.
고쳐서 조금더 쓸모있게 쓰면 좋을텐데”
Acrylic on canvas
455*530 (mm)
2021
<편한데 불안해 / Comfort With Discomfort>
“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편안하다.
그런데 아무것도 안한다는 죄책감에 불안하다.
그렇다고 뭔가를 하고 싶진 않다.
몸은 편안한데 마음은 불안한 복잡한 기분.”
Acrylic on canvs
242*334 (mm)
2021
<각질 제거 / Itchy Brain>
“가끔 뇌가 뿌옇고 생각이 굳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때면
뇌를 꺼내서 어디 찬물에 한 두시간 담가놓고싶다.
닥터피쉬들 풀어놓고 각질제거를 좀 받으면
머리가 맑아지지 않으려나”
Acrylic on canvas
318*409 (mm)
2021
<여우잡이 1 / Fox Hunting 1>
“시베리아 고전 동화를 읽고 그린 한장면이다.
형제자매들을 해친 여우를 잡는 여정속에서
소녀에서 숙녀로 자란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했다.”
Acrylic paint and color pencil on canvas paper
200*242 (mm)
2018
<여우잡이 2 / Fox Hunting 2>
“시베리아 고전 동화를 읽고 그린 한장면이다.
형제자매들을 해친 여우를 잡으려는 주인공의 모습이다.”
Acrylic paint and color pencil on canvas paper
210*230 (mm)
2018
<관중 / Audience>
“멍하니 꽃들을 보다보면
꽃들이 일제히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을 때가 있다.
그럼 예쁘던 꽃들이 갑자기 무서워 보인다.
내 마음가짐에 따라 예쁘기도 무섭기도 한 것들.
내가 보는것의 정체는 생각보다 내 마음에 달렸다.”
Acrylic on canvas
720*530 (mm)
2021
<모빌 / Mobile>
“고양이 혼자 있을때도 잘놀게 해주는 모빌.
내가 혼자일때 심신의 안정을 줄수 있는 모빌은 어떻게 생겼을까.”
Acrylic on canvas
606*500 (mm)
2021